[소식]행복을 싣고 다니는 빽다방 커피트럭을 소개 합니다!
- 2018-06-04
- 조회수 8646
맛있는 음료 한 잔의 기쁨!
사랑을 싣고 다니는빽.다.방 커.피.트.럭을 소개합니다!!
“싸다, 크다, 맛있다!”
친구 같은 편안한 카페, 빽다방에게 커피트럭 이 생겼습니다.
노랑색과 파랑색의 선명한 대비로 꾸며진 외관에, 둥근 전구로 멋을 낸 커피트럭!
빽다방 매장을 닮아 더욱 사랑스러운 이 공간은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까요?
▲ 실물깡패 빽다방 커피트럭의 모습
돌아다니는 빽다방 미니미가 생겨 매우 기쁜 본부 직원들은 지난 28일
총 130분의 음료와 빵을 나누고자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
커피트럭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는 빽다방 슈퍼바이저들의 모습이에요.
식품위생기준법을 준수하고 보건증을 소지한 직원들이죠.
에버퓨어 정수 필터 사용으로 청결한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음료와 베이커리의 제품 안전 보관일을 안내한 배너도 세워두었습니다.
빽다방 커피트럭은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된다는 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드디어 오후 3시!
수업이 끝난 보육원 친구들과 선생님, 학부모분들은
한눈에도 쨍~하니 이쁜 ‘빽다방 커피트럭’을 알아봐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빽다방 커피트럭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ICED 음료는 총 다섯 종류
어른들을 위한 ‘앗!메리카노’
초코덕후 친구들을 위한 ‘완전초코’
더위를 식혀줄 ‘달콤아이스티’
여름 과일의 대명사 ‘청포도플라워’
파란 바다색을 닮은 ‘블루캔디소다’
였고요, 베이커리류로 사다라빵과 계란사라다빵을 준비했습니다.
“빵은 그 즉시 드셔야 해요~”
메뉴에 대한 설명은 필수!
낮 최고기온이 29℃까지 올라간 이날,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빵을 한가득 싣고 온 직원들은
모두 맛있게 드셔주신 덕분에 힘이 납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빽다방 커피트럭 봉사활동!
다음번엔 어떤 곳에 행복을 전해드리게 될까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
